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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강한 이유가 따로있는게 아니죠.
두산 베어스로 가기전 롯데 삼성 한화 의 감독들을 차례로 낚으면서 선수생활 대충하고 살았던 임재철도 3할 치게 하고, 뺀질이 이원석이도 야구에 집중하게 하는 구단.
걸핏하면 믿음이네, 신뢰 어쩌구 하면서 한번 기용한놈은 미친듯이 기용하는걸 좋아하는데 위의 기사를 읽고 머리란게 있으면 생각좀 했으면 싶습니다.
그럼 당신은 박정준 김민성 좋아하지 않냐구요?
네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선수기용 문제는 아니죠. 착각들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전 제가 응원하더라도 그딴 바보짓은 안합니다. 김민성? 경쟁해야죠. 3루자릴 놓고 문규현 전준우 살벌하게 경쟁시키고, 유격수와 2루자리 놓고는 황진수 김민성 양종민 등을 살벌하게 경쟁시켜 살아남는 놈을 건져올리면 되는겁니다.
박정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이승화에 군에서 돌아올 김문호와 올시즌 잘하고있는 이인구와 본격 외야변신 추경식 등과 서바이벌 게임 해야죠.
경쟁없는 야구는 죽은겁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살벌한 경쟁이 꿈틀대야할 무대에 그걸 부추겨야할 팬들이란 존재가 어이없게도 제일 크게 공무원 철밥통을 강요하고 주장하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그거 아십니까? 노숙자들도 야밤에 편안하고 바람 덜 들어오는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하고, 조금이라도 목 좋은 구걸자리 잡기 위해 눈치게임 합니다.
경쟁이 필요불가결하게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빡시게 경쟁이 꿈틀대고 서로 부대껴야할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철밥통이라?
그따우 사고방식으로 야구 보려면 차라리 저기 사회인야구 보세요. 그따우 방식 가지고 있으면 사회에서 받아줄데도 없으니 그냥 야산에 들어가 도나 닦으시던가.
두산이 강한 이유가 따로있는게 아니죠.
두산 베어스로 가기전 롯데 삼성 한화 의 감독들을 차례로 낚으면서 선수생활 대충하고 살았던 임재철도 3할 치게 하고, 뺀질이 이원석이도 야구에 집중하게 하는 구단.
걸핏하면 믿음이네, 신뢰 어쩌구 하면서 한번 기용한놈은 미친듯이 기용하는걸 좋아하는데 위의 기사를 읽고 머리란게 있으면 생각좀 했으면 싶습니다.
그럼 당신은 박정준 김민성 좋아하지 않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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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이승화에 군에서 돌아올 김문호와 올시즌 잘하고있는 이인구와 본격 외야변신 추경식 등과 서바이벌 게임 해야죠.
경쟁없는 야구는 죽은겁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살벌한 경쟁이 꿈틀대야할 무대에 그걸 부추겨야할 팬들이란 존재가 어이없게도 제일 크게 공무원 철밥통을 강요하고 주장하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그거 아십니까? 노숙자들도 야밤에 편안하고 바람 덜 들어오는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하고, 조금이라도 목 좋은 구걸자리 잡기 위해 눈치게임 합니다.
경쟁이 필요불가결하게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빡시게 경쟁이 꿈틀대고 서로 부대껴야할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철밥통이라?
그따우 사고방식으로 야구 보려면 차라리 저기 사회인야구 보세요. 그따우 방식 가지고 있으면 사회에서 받아줄데도 없으니 그냥 야산에 들어가 도나 닦으시던가.







덧글
키세 2009/05/25 22:36 # 답글
백번 공감합니다. -_-bb
口笛 2009/05/25 22:43 #
마트가보면 애새끼들도 시식코너에서 경쟁하죠.ㅋ철밥통 야구 좋아하는 인간들은 마트가서 아줌씨들이 어떻게 경쟁하는지, 애새끼들이 어떻게 부대끼는지라도 보시길 권합니다.
빌리밥 2009/05/25 22:42 # 답글
하지만 한국에선 욕먹는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ㅠ 일본이라는 특수 상황도 있겠지만 이승엽 플래툰 가지고 욕하고, 저리 경쟁시키면 충분히 기회를 안준다고 욕하는 우리 야구 팬들 .. 후-
口笛 2009/05/25 22:44 #
공무원 시험 볼때면 드럽게 경쟁율 세지 않습니까? 그거 딴거없죠. 일반 회사 댕기면서 경쟁이란거 하기싫어하는 국민성이 고대로 드러나는거라고 봅니다. 한국인들 정말 추할정도로 경쟁싫어하고 그걸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반영하는데 고딴식으로 살아가면 회사에서 참 좋아들 하겠습니다.
rezen 2009/05/25 23:06 # 답글
경쟁시키면 시키는데로 생각없는 롯빠들이 쇼하지 않을까요? 가만보면 믿음을 줄 때와 안줄때, 줄 놈과 안줄놈을 전혀 구분 못하는 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킬인식과 로꼴통 보다보니 믿음의 야구는 이제 학이 떼입니다. 돈받고 뛰는 프로선수들 경쟁시키는걸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공짜, 날로 먹는거 좋아하고 인생 편하게 살려고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口笛 2009/05/25 23:13 #
선수 믿어주는거 가지고 말들을 많이 하는데 주전만 줄기차게 기용하는건 곧 후보들은 죽어도 못믿겠다 이거 아닙니까. 주전은 믿어주되 후보들은 못믿겠다, 유망주도 못믿겠다 이런건데 그런 독선이 어딨는지?올시즌 4할에 도전하는 김현수도 처음엔 볼품없는 후보로 등장하면서 경쟁하고 살아남은거고 엘지 이대형이도 처음엔 오태근이랑 경쟁했습니다. 둘다 경쟁에서 살아남은거죠.
그럼 주전은 어딨냐고 철밥통 매니아들이 질문들을 할텐데..
경쟁에서 살아남아 확실하게 자기색깔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놈들을 주전으로 밀어주면 되는거죠. 그때까진 빡시게 경쟁시키고.
롯데같은 경우만 봐도 올시즌초 손아섭 보십시오. 아주 진절머리나게 부진한데도 철밥통에 둘러싸여서 야구하다가 이상구 단장이 한마디 하니까 그때서야 박정준 쓰고 이승화 기용하고.
風林火山 2009/05/25 23:26 # 답글
경쟁없는 야구는 김인식 말년의 두산이나 현재 통닭처럼 도태되고 말죠 ㅋㄷㅋㄷ
口笛 2009/05/26 21:41 #
김인식 말년의 두산은 정말 참혹했죠. 후반기 승률은 당해 백인천의 승률보다 더 낮았습니다.헌데 그런 두산을 저렇게 만든 김경문이 정말 대단하다는...;;
風林火山 2009/05/26 21:46 #
두산의 체질을 완전히 개선시켜버린 김경문 감독이 진짜 대단하기는 합니다. 야수층 하나만큼은 8개구단 최고죠. 작년에 지금 두산이 잘하는 것은 김인식이 리빌딩의 효과라고 씨부리던 미친놈들이 있었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뭐 김인식 시절 뛰던 선수들이 얼마나 남아있다고 ㅋㅋㅋㅋ
전력 2009/05/25 23:27 # 답글
안그래도 롯데팬들이 ctrl v 타선이다, 기껏해봐야 외야수 가끔 바꾸는 것일뿐라며 ㄲㄲ솔직히 로이스터감독 팀분위기 바꾸고 자신감 심어주고 잘했죠.
근데 팀운용을 아직도 메이져리그식으로하니 참 -_-
조성환이 안다쳤으면 김민성을 기용했을지도 솔직히 의문이구요.
이승화, 박정준, 박남섭은 물론이고
강민호의 타격성적이 괜찮았다면 또 최기문은 벤치데우고 있었겠죠.
작년에 조정훈이 한화전에 7이닝2실점호투하고 칼같이 2군내려갈때부터 로감독은 무조건 1군위주라고 느꼈지만 올해도 이렇게 몰고갈줄은 ;;;
작년에 2군출신 이인구 김이슬 조정훈이라는 선수도 봤으면서 말입니다.
전준우로 초반에 경쟁시도는 했었죠. 근데 그게 누구 아이디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되도안한 중견수
로 보내버리더니 선수 ㅄ만들어버리고.....
口笛 2009/05/26 21:43 #
박정준도 이상구 단장이 한마디해서...ㅋㅋ선동렬이 김상수 우동균 냈던거랑 김인식이 연경흠 송광민 내는거랑 로이스터가 이승화 박정준 내는건 구단고위층에서 한마디씩 해서 그런거라죠.
전준우 외야겸업도 알고보면 2군선수들 키우기 싫어서 전준우 정보명으로 내외야 돌림빵하려고 했던거죠.ㅋ
RedMoe 2009/05/26 00:06 # 답글
강민호-최기문 기용선택에서부터 경쟁논리가 아닌 일반통행적인 모습을 엿보는것 같은..로꼴 요즘 머하시나요...
口笛 2009/05/26 21:44 #
최기문의 어깨가 염려된다면 최소한 이동훈이나 장성우를 콜업해서라도 경쟁시켜야 하는데 이건 뭐...김경문이 용덕한 최승환 채상병 김진수 돌려가며 경쟁시키는거랑 천지차이죠.
스텔 2009/05/26 15:04 # 답글
삼성은 딴거보다 코치진이나 경쟁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_-
口笛 2009/05/26 21:45 #
헌데 삼성 주루랑 수비코치는 누군가요?
스텔 2009/05/26 22:21 #
김용국 코치가 겸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_=;;(작전코치는 김평호 코치인데...)
口笛 2009/05/26 22:49 #
헉!!!!!김용국이 수비라면 몰라도 주루를...;;
33Hill 2009/05/26 17:25 # 답글
철밥그릇들 보면 참 갑갑하네요. 한번 1군은 영원한 1군.
口笛 2009/05/26 21:45 #
정보명은 1군에서 공무원 생활 잘하고 있죠.ㅎㅎ
33Hill 2009/05/26 22:28 #
2군애들도 비빌언덕이 확실해야 좀 더 해보겠다고 할텐데.... 참 갑갑한 현실입니다.한두번도 아니고 불과 작년을 생각 못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욕나오네요. 이건 머 붕어도 아니고.
(두산에서 괜히 생각지 못한 선수가 툭툭 튀어나오는게 아니죠. 그만큼 하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바로바로 콜업되니까 애들이 눈에 불키고 악착같이 비비는데..)
口笛 2009/05/26 22:53 #
이게 정말 답답한게 작년 그렇게도 조정훈 이인구에 재미를 보고 정규리그에선 Wyverns에게, 가을잔치에서 Lions에게 개박살이 났으면 스타일은 둘째치고 인식을 달리할 필요가 없는데 더더욱 독선으로 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전준우를 외야겸업을 시킬려면 그나마 밀어주기라도 하던가, 실책한번 했다고 냉큼 2군 내려서 올려줄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죠. 선수에 손을 댔으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선수 입장에서 괜히 시키는대로 했다가 인생에 피보는거 아닙니까.
부산자이언츠 2009/05/26 20:06 # 답글
대졸에 몇년동안 1군에서 보여준거 없는 선수임에도 지금까지 데리고 있는거보면 추경식 분명히 자질있는 선수 같습니다. 오늘도 2군에서 잘했더군요.기대하고 있습니다.
口笛 2009/05/26 21:46 #
신명철이 대표로 뽑혔었다고 난리였었는데 추경식도 알고보면 대학대표에 국대 후보였습니다.전주고때도 그렇고 성균관대때도 잘했죠.
부산자이언츠 2009/05/26 21:56 # 답글
불펜 무너졌는데 보강한다고 올리는게 결국 김이슬이죠.ㅋㅋ로꼴통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2군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보면 박정준같은 유망주들 꽤 있을텐데 말이죠
롯데가 한두해 바닥을 긴것도 아니구요..ㅋㅋ
개인적으로 김대우 다시 한번 꼭 좀 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口笛 2009/05/26 22:54 #
김이슬도 전형적인 원포인트죠. 그렇게 활용하면 괜찮은 선수지만 우타 좌타 구분없이 막내다간 피볼건 당연지사입니다.이젠 로이스터 포기했습니다. 올시즌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이네요. 에휴,,,
Crown 2009/05/26 22:12 # 답글
생각해보면 모든 악의 근원이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선수들의 안일한 태도에서부터 버벅거리고 있는 새로운 선수 육성까지...
이렇게 경쟁 없이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면 기회를 못 받는 선수는 물론이고
무조건 붙박이 선발되는 선수들도 망가지기는 마찬가지겠죠... 쩝.
쓸 선수는 안 쓰고 안 써야 되는 선수만 말뚝을 박아놓으니
이런 선수 기용은 대체 근거가 어디있는건가요? 그냥 감독 취향인가요? ㅎㅎ
口笛 2009/05/26 22:57 #
경쟁없는 야구 정말 짜증나죠.당장 Eagles에서 이도형이랑 윤재국 추승우 이런 애들 보십시오. 걔들 야구하는거 보면 그렇게 멍청할수 없습니다. 솔직히 이도형이랑 추승우한테 안타 맞는 애들 대오각성 해야합니다. 선수같지도 않은 놈들한테 안타내주는 배터리가 어디 프로급이나 되는지.
감독 취향도 아니고 그냥 2년 편하게 야구하려는 거죠. 그나마 쓰는 애들만 쓰면 선수들에게 인기는 좋고, 편하기도 하니깐 말입니다.
감독들이 욕먹을때보면, 성적 나쁠때 제외하면 선수 키울때입니다.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키워도 한국팬들은 당장 부진하면 노장선수들 좋아하지 않습니까.
푸하핫 2009/05/27 19:59 # 답글
본문에 적극 동의합니다. 정말 휴.......요즘 로감독은 그런데 볼감독보다도 더 막 나갈때가 많더군요. 완전히 뽕을 뽑아버리고 미국으로 날르겠다는 건지(하긴 전지훈련때부터 ;;;)
口笛 2009/05/27 22:53 #
오늘도 대타에 정보명이랑 손아섭이 차례로 나오는데 혈압이 무쟈게 올라가더군요.손아섭은 몰라도 정보명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song2260 2009/05/28 12:09 # 답글
요새 박정준이 제법 잘합니다.선구안도 되고 변화구대처가 많이 늘었어요.수비도 제법하고 발도 괜챦더군요.요새 이대호와 박정준이 제법 잘합니다.
口笛 2009/05/28 13:13 #
박정준은 잘안맞는 순간에도 선구안이 흔들리지 않아서 여지가 많을것 같습니다. 향후 타격에 대한 세기만 보완하면 호랑나비의 재림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2009/05/28 17:1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HIT MAN 2009/05/29 09:08 # 답글
김경문이 콩라인(2인자)라고 까여도 1인자도 인정할 만큼 팀 운용은 대단해 보입니다.두산같은 데는 안되는 놈도 되고 롯데는 되는 놈도 안된다. 라는 생각 무척 드는게....
口笛 2009/05/29 23:19 #
정말 다쓰러져가던 팀을 맡아서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한때 두산 라인업 보면 절로 조소가 일었습니다. 전상렬에 최경환 같은 볼품없는 타자들이었죠. 헌데 그게 차츰차츰 깔끔하게 젊은 애들로 확 갈렸습니다. 세대교체란 저렇게 보일듯 안보일듯 하는거죠.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