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옥 동의대 감독 별세. 野 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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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롯데 자이언츠가 다이너마이트 타선라고 불렸던 빙그레 이글스를 꺽고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을 당시 세간의 대중들은 박정태와 염종석만을 기억했습니다. 더러는 전준호 공필성 윤학길 등을 기억하기도 하지만..

하지만, 그중에 2번타자로 나와 5타수 5안타를 쳤던 조성옥씨를 기억하는 분들의 거의 없습니다.

그 활약을 뒤로하고 90년대 중반 은퇴를 하고 모교인 부산고 감독으로 부임하는데 좋은선수들을 많이 키워내긴 했지만 승부에의 과도한 집착, 즉 1점차가 아닌 콜드게임승을 이루기 위한 번트와 소속팀 투수의 전원이 원포인트라 할수 있을만큼의 잦은 투수교체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좀 얼떨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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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괴기대작전 2009/07/04 22:09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미노 2009/07/04 22:20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風林火山 2009/07/04 22:34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노보노T 2009/07/04 23:06 # 답글

    92년 한국시리즈 4차전을 직관했었습니다. 우익수 뒤 스탠드에 있었지요. 당시 군대에 있었는데, 운좋게 그 경기를 봤어요. 그 경기에서 조성옥 선수가 5타수 5안타를 기록했어요. 타구 하나가 바로 제 앞의 담장을 때리기도 했었지요!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口笛 2009/07/05 21:01 #

    전 당시 포수 뒷쪽에 있었습니다.

    다섯번째 안타가 나왔을땐 정말 못믿었었죠. 당시 롯데의 좌타라인은 가공할만 했었는데요.
  • 호타준족 2009/07/05 00:28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때는 부산고 덕에 조성옥 감독님을 참 많이도 뵈었는데요
    이젠 그것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게 될까요?
    조성옥 감독님 부디 편안히 가시길.....
  • 口笛 2009/07/05 21:02 #

    본인의 애제자들이 이제곧 한국프로야구의 중심에 설 나이대가 되었는데 이렇게 날개를 접으시다니 안타깝기그지 없습니다.

    당시 잦은 투수교체에 짜증이 나기도 했었습니다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 개성고 이현민 2009/07/05 10:31 # 답글

    그 경기를 친구랑같이 사직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그때 선발이 염종석이였고, 그 이후 박동희가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빙그레 투수는 14승의 정민철이였고요...
    조성옥이 마지막에 친 5안타는 번트로 안타를 만들었고 8회초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9회초에 빙그래의 임주택이 친 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오래되어 정확한지는 가물가물) 2루타를 잡으려고 뛰어가던 좌익수 김응국이 팬스와 부딪쳐서 실려나갔고요.... 박동희는 투구폼이 매우 커서 도루허용도 잘하던데...
    포수 김선일이 애를 많이 먹었을 듯 하네요.....
    이 경기를 관람하고 다음날 상업선생님이 조성옥, 김민호와 동성중, 부산고 동기동창이였는데, 그 당시 4번타자인 김민호에 대해서 말해주더라고요....
    초중고시절 김민호는 후보였는데.. 양상문이 부산고를 우승으로 이끌어서, 동국대학교를 갔는데, 다른동기들은 가고싶은 학교를 골라서 갔지만, 김민호는 겨우 입학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선생님이 양상문 감독에 대해 말씀하시길 그 당시에도 서울경기 가면 심판들이 지방학교라고 텃세부리고, 스트라이크 잘 안잡아주면, 양상문은 심판향해서 가래침한번 뱉고 그 코스에 똑같이 공을 뿌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심판도 양상문 다구에 놀라서 스트라이크 잡아주고 했다고 하시던데...)
    그런 김민호가 대학에서 꽃을 피웠고, 김민호가 롯데입단 후 80년대 해운대에 극동호텔이라고 있었다고 하던데 그 곳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가셨던 선생님한테 김민호감독이 고교당시 반장이였던 선생님을 보고 급장~~ 이라고 크게 불렀던 걸 자랑하시던데...

    이 글과 쓸데 없는 말이 너무 많았지만, 지금 드라마에 방영하는 친구를 보며 많은 분들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듯이 롯데가 1992년 이후 우승을 현재까지 못하였고 학창시절인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口笛 2009/07/05 21:26 #

    맞습니다.

    당시 신인왕이 정민철이냐 염종석이냐, 그리고 투수부분 GG가 송진우냐 염종석이냐에 빙그레팬들과 롯데팬들의 관심이 쏠려있었는데..
    염종석이 해태와의 가을잔치에 날르고 송진우를 막판에 구원왕 시켜주려던게 밉보이면서..


    자갈치 김민호는 장타력 딸리는 4번타자였는데요.


    생각해보면 박정태 김민호 등 개성강한 타자들은 롯데 전통이었던것 같습니다.

  • 2009/07/05 23:0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소피아 2009/07/05 23:17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IT MAN 2009/07/06 12:01 #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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