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부 도사. 野 球

요즘 각회사가 휴가기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회사에서 비는 시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개인 노트북을 - 결혼할때 컴퓨터를 사지 않았습니다. 노트북이 있었던지라... - 동생에서 줘버려서 집에선 그냥 독서&TV시청(주로 내셔널지오그래피) 을 하고 있거든요. 

어제 아침 출근하자마자 대충 책상정리를 끝내고 블로그에 달아주신 댓글을 보았는데 瑞菜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눈치상 이에대해 뭔가 포스팅을 해야할거란 생각을 했지요. 물론, 제가 홍길동은 아닙니다만...


언젠가 영화 적벽대전을 관람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고로 잔뜩 기대를 하고 봤더랬죠. 특히나 삼국지라면 누구나 한번을 읽어보았고, 남자아이들은 KOEI 사에서 만든 삼국지 시리즈를 해보았을 정도의 대작이니까요.

헌데 보고난 이후의 느낌은 "어라? 에이.........." 였습니다. 정확하게 표현자하자면 [제작사가 반지의 제왕을 보고난이후 우리 중화민국도 저런 대작을 만들어낼 이야기가 있다. 한번 해보자!!] 라고 해서 엄청난 제작비와 거물 배우들을 잔뜩 데려와 시작은 했는데 하다보니 생각이상으로 길어지고, 돈도 많이들어 그냥 흐지부지된 느낌이었거든요. 일순간에 몰려오는....


瑞菜님이 알려주신 박동희 기자의 김인식 감독 인터뷰[클릭]  를 보고서도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박동희 기자라 하면 그래도 다른 기자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그림자도 순간순간 건드려주는 이미지가 있었던 지라 뭔가 정면충돌하는 그런 긴박감을 기대했었는데 이건..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이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는데 배경음악 이후 나온 질문은 의외로 너무 간단한 그런 이미지?

그런 박동희 기자의 인터뷰가 왜 김빠진 맥주 같았는지 한번 제나름대로 썰을 풀어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회사인지라 오타가 많을것 같습니다,.)

제일 의문이 가는게 WBC멤버 측면인데, 의외로 한화가 받은 WBC의 충격은 타팀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참가멤버가 김태균과 이범호 정도인데 아시다시피 김태균은 WBC에 참가해서라기 보단 시즌중의 머리부분 부상때문이 크죠. 기껏해야 받은 충격이라곤 이범호 정도인데 그정도는 송광민의 장타력과 연경흠, 강동우의 분전으로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투수부분인데요. "부상복귀 선수를 믿지말라" 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장에서 통하는 진실입니다. 김응용 감독 밑에서 굴르던 코치시절부터 이때까지 온 경험이 몇년인데 부상복귀선수에게 모든걸 믿었다?
또한, 정민철 부분인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미 정민철과 김인식의 사이는 틀어질만큼 틀어졌습니다. 게다가 2년전부터 정민철은 노쇠화와 자기관리 부재로 인해 구위와 제구력이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태였죠. 자신도 그걸 알고 있었으니 평균 5이닝 전후로 묶었던거고 그로인해 젊은 구원진과 류현진에게 과부하가 걸린것 아닙니까?

헌데 이걸 산전수전 겪다 못해 공성전 수중전까지 겪은 양반이 예상을 못했다? 이해가 가질않고 박동희 기자가 정말 맘잡고 인터뷰를 하려했다면 이런 부분에서의 심도있는 추가질문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한화 스카우트팀의 의도는 이웅한-장필준 조합이었다죠? 헌데 김인식 감독이 즉시전력감이 필요하다고 해서 바뀐것이 최진호였습니다. 덕분에 롯데는 이웅한이런 대어를, 엘지는 김태식이란 알짜지명을 할수 있었죠.

그리고, 서울부분과 충청지역을 비교했는데 사실 고교야구는 하향평준화 되어있어 각지역간 유망주들의 갭은 극히 적고, 때문에 각팀 스카우트들은 당장의 성적대신 장래가능성에 더욱더 촛점을 맞추고있죠.

게다가, 더욱 어이가 없는건 현재 한화 이글스의 바로 윗자리에 있는 엘지 트윈스는 서울지역을 연고로 하면서도 8위를 벗어나기 위해 두명의 FA를 영입했고 그 결과는 현재 7위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죠. 그뿐일까요? 또다른 서울지역의 팀 두산은 지명된 진야곱 성영훈의 활약때문에 상위권에 있는것이 아닌 김현수 손시헌 등의 연습생 출신들의 분전 아닙니까?

현재 고졸 신인들과 프로야구 선수들간의 갭이 얼마나 큰데 고졸 신인의 부실여부라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설마 추승우, 윤재국을 두고 성공했다고 자평하는건 아니겠죠? 두명 실패하고, 겨우 강동우 한명 성공했는데 그럼 성공률이 2할도 안되는겁니다.

일본에서도 칭찬받은 박노민보다 출전비중이 높은 이도형은 무얼로 설명할것이며, 김태완 송광민 연경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재국 추승우등을 영입해 싶했는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박동희씨의 질문과 김인식 감독의 답변이 모순되는것을 알수있죠.

결론적으로 길게보고 경험이란 토양속에서 2,3년전부터 갈고닦았다면 지금의 결과랑은 상당히 달랐을거란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참 한숨나오는게 단순 이닝 비교죠.

현재 각구단 노예들의 문제점은 그냥 총이닝수의 많음이 아닌, 짧은기간 집중적으로 쓰이는것 아니겠습니까? 가량 작년 마정길은 거의 매게임 나왔고, 강영식은 당장이 급하니 짧은 시간동안 제일 중요한순간 집중적으로 과부하가 걸렸죠.

사람으로 치면 하루에 한대씩 맞을걸 한시간에 집중구타 당한겁니다. 어느쪽이 더 아픈지는 새삼스레 말할 필요가 없겠죠.

또한, 황재규 같은 경우엔 8점차가 되어있을때도 등판하던데 왜 박동희 기자는 이런 부분은 왜 외면했는지 궁금하군요. 질문을 보면 볼수록 김인식 감독이 곤란할수 있는 것들은 외면한 기분입니다.
그럼 왜 부진할까요 감독님? 박동희 기자는 이부분에서 왜 서둘러 질문을 넘어간거죠?

옆구리 투수들은 투구 매커니즘상 팔꿈치에 부하가 걸리게 마련이죠. 때문에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겁니다.
다음은 이도형의 한화이적 이후의 stats입니다.
지난 7년간 부진하다가 올시즌 반짝하는군요. 수비 포지션 때문이랄수 있겠는데, 지난해까지만해도 이도형의 주포지션은 DH였죠.

박동희 기자님 자료는 찾아보시기는 합니까? 아니면 웃기실려고 그럽니까?



전반적으로 기사를 보는내내 박동희기자가 기사를 발판삼아 김인식 감독에게 면죄부를 주려는듯한 인상이었습니다.

"혹사여파 때문에 부진한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면 응당 "그럼 부진의 주요인은 무엇인가?" 라는 되물음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점은 전혀없었죠.

물론, 네이버라는 대형 포털에 의지하는 바가 큰 박동희 기자로썬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 여유가 없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팬들의 알권리는 표방한다는 박동희 기자의 그것으로썬 많은 모자람이 있죠. 특히 저번 LG Twins 의 부진을 연재하면서도 딸랑 조인성 한명만 건드리고 넘어간건 절로 조소가 나왔었습니다.

올시즌 시작전에 박동희 기자의 시즌예상을 들었는데 특유의 FA 집착증이 잘 드러나더군요.
시즌전 전력을 예상할때 용병의 변수는 이미 드러날만큼 드러나서 일단 IF 로 두는것이 좋고, 또한 여태까지의 사례들로 볼때 FA의 플러스 여부는 과감히 제외하는것이 좋죠. (당장 엘지는 박명환도 전력외니까요. 이진영은 반쪽이고)

특히나, 중요한건 외부영입이란 당장 드러나는 당근보다 前시즌 팀의 약점이었던 부분이 어떻게 보강이 되었는지의 여부 혹은 이팀의 전력이 누락된 부분을 어떻게 되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할진데, 박동희 기자는 언제나 FA의 영입여부가 중요하더군요.

실질적으로 올시즌 상위권 4팀도 FA보강을 한 구단은 홍성흔을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 뿐이고, 그 롯데 자이언츠는 박동희씨가 예상했던 "강팀 SK Wyverns와 함께 1위를 다투는 팀" 과는 거리가 있는 순위죠. 시즌중 1위 자리에는 한번도 오르지못했고, 말끝마다 우승을 입에 달고살던 제리 로이스터도 아픈선수와 물의를 일으킨 선수를 무리하게 끌어다 쓰면서도 겨우 4강 끝다리에 메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형국이지 않습니까?


요즘 기자분들 대부분은 직관보단 기록표에, 그리고 직접 뛰어다니기 보단 구단이 배포하는 홍보자료에 의지해 상상력의 기사를 많이 쓰는데반면 박동희 기자는 직접 발로 쓰고 그나마 남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부분을 찾아다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구내적으로 볼때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명확한 감독에의 선입견, 거의 집착에 가까운 FA 영입여부, 큰 문제는 뒤로하고선 극히 일부만 들추는 소심함이 계속된다면 대단히 외람되지만 그냥 추억밟기 등의 기사가 더 어울릴것 같아요.

이딴 면죄부 기사나 쓸려거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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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하얀구름 2009/08/13 12:04 # 답글

    와우 명쾌하시군여.

    저도 박동희의 부지런함은 봐줄만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이딴식의 살랑거리는 기사 쓸바에야 추억밟기 기사쪽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추억류의 기사를 감성적으로 쓰는 능력은 탁월한거 같으니(원체 글빨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이사람 가만 보면 약간 줄타기를 잘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잘못된거 지적했다가 상황 안좋으면 면죄부 기사 하나 써주고, 팬들 비난한다 싶으면 또 하나 까주는 기사 쓰고.


    ps) 적벽대전 2...연의도 아니고 정사도 아니고 역사왜곡에 막판에는 평화사랑 내용까지 낄낄. 내용이 산으로 가더군뇨. 걍 오우삼이가 주유를 좋아했다 이렇게 받아들이렵니다. 그 수많은 병사들의 희생은 쿨하게 넘겨놓고 평화수호라 참 아햏햏하던 영화.

    스케일은 크던데 보고 나서 허탈하더군요. 친구는 재밌게 본거 같았지만 저는 끝나고 나서 기분이 더러워지더군요 ㅋ
  • 口笛 2009/08/13 16:33 #

    감사합니다.ㅎ

    예전엔 야구기사가 저렇지 않았는데 날이갈수록 기자들이 날로 먹을려는것 같습니다. 이건 거의 하이틴 연예잡지같은 느낌...;;


    물론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옛스타 취재나 고교 야구부 인터뷰등은 괜찮지만 이런 기득권 편입은 영 꿀꿀하네요. 차라리 하질 말든가.

    박동희 기자 그동안 성역없는 취재 이런 이미지로 명성을 쌓았는데 날이갈수록 풍파에 무릎 꿇는 느낌이에요.

    예전 "동북공정" 발언 이후 날이 갈수록 자충수만 두는 느낌입니다.
  • 風林火山 2009/08/13 12:04 # 답글

    wbc로 팀에 대한 분석이 안되었다고 씨부리는데 갈수록 개판치는 주제에 저런 말이 나오나 싶습니다.
  • 口笛 2009/08/13 16:35 #

    웃긴게 WBC 감독을 맡을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냐는거죠.

    팀이 세대교체기에 접어들었으면 집적 챙겨보기 위해 WBC감독 자릴 낼름 맡질 말던가, 아니면 코치들에게 세세하게 청사진을 짜주고선 가야했을거 아닙니까.

    허구헌날 스카우트 비판, 젊은 선수들 비판, 코치들 비판, 연고지역 비판, 이제 남은건 구단 비판인데..
  • 風林火山 2009/08/13 17:39 #

    이미 투자를 안해준다고 징징대고 있죠. 언제는 1차지명 구리다고 징징대더니 오늘은 1차지명 폐지로 유망주 유출된다고 또 징징이네요.
  • Kain君 2009/08/13 12:06 # 답글

    기자의 빠심으로 작성된 인터뷰...잠시동안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
  • 口笛 2009/08/13 16:37 #

    MBC가 공정성을 가장한채 좌파입장에서만 방송하다가 9시 뉴스에 광고가 두개만 걸리는 상태까지 갔는데 박동희 기자도 그 점을 생각했음 합니다.

    차라리 어느 특정한 색깔을 드러내고 시작하던가, 아니면 정말 중도노선을 걷든가..
  • 키세 2009/08/13 12:55 # 답글

    박동희도 다른 기자들이랑 똑같아요. 뭘 그리 큰 것을 바라십니까아.

    거기다가 이론면에서도, 박동희 논리대로라면 조인성은 최고의 포수 아니겠습니까?
  • 口笛 2009/08/13 16:37 #

    네 맞습니다.

    어떤 유저가 기사들만 보고 포스팅 한다고 하던데 절로 코웃음이 나오더군요.ㅋㅋ
  • 바른손 2009/08/13 12:57 # 답글

    박동희 기자 이번 인터뷰는 아니한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 口笛 2009/08/13 16:39 #

    네.

    차라리 엘지 트윈스 부진을 시리즈로 할때처럼 이번에도 시리즈로 이글스의 부진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 푸하핫 2009/08/13 13:03 # 답글

    박동희가 이번에 착각해도 한참 착각했습니다.
    이미 김인식감독에 대한 여론은 돌아선지 오래거늘.....자기 발 밑만 패인듯 ;
  • 口笛 2009/08/13 16:40 #

    박동희 기자는 가만보면 기득권에 너무 영합하려는것 같습니다.

    김인식과 김성근을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지나치게 FA영입에 집착하는것도 그렇고... 이젠 전력보강을 얘기할때 FA로 논하는건 시대착오적 발상이죠.
  • RedMoe 2009/08/13 14:43 # 답글

    기자님들 먹고 살기 힘들구나...라기 보다는 그저 빠심이 묻어나오는것같더군요
  • 口笛 2009/08/13 16:41 #

    오히려 지난시간동안 쌓아온 나름의 이미지가 이번엔 독이 되는 느낌이네요.
  • 호타준족 2009/08/13 16:41 # 답글

    김인식 관련 인터뷰는 안한것만도 못한 인터뷰죠
    박동희 기자님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원체 호의적으로 보이지가 않았는데
    저런 인터뷰 볼때마다 속에서 열이 부글 부글 끓어오르네요
    저에겐 사실 봉근 매직 사건과 김성근은 일본 코치와 통역이 되는데
    조범현은 칸베랑 통역이 안된다는 말로 좋게 봐줄수가 없더군요^^

    저번 주말에 우연히 중학 야구 뭔 예선 같은데 첨부터 본건 아니지만
    이걸 재미있다고 해야할지 어이 없다고 해야 할지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감독과 코치의 퇴장으로 후보 선수가 3루석에서 사인 보내고 있는 경우를 보니
    순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덕군요^^
  • 口笛 2009/08/13 16:59 #

    왠지 출연진이 빵빵해서 기대한 드라마였는데 이건 시청률 9% 나온 드라마를 본 느낌이죠?

    반문 한번 없이 그냥 김인식 감독 비위나 맞춰준 느낌입니다. 무릎팍 도사처럼 웃기지도 않고 이런걸 뭐하러 했는지..;;;


    중학야구에 그런일이 있었군요.,ㅡ.ㅡ

    전 다음달에 대통령기 중학야구나 보러갈 예정입니다.ㅎ
  • 알바트로스K 2009/08/13 17:15 # 답글

    뭣! 김감독니마가 투수를 막굴린다니요!

    5이닝 공격 끝나고 9:1로 이기고 있는 시점에서 낼름 88투구 투수도 바꿔주는 대인배이신데요...

    투수혹사 시킨다고 까면 섭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口笛 2009/08/14 19:22 #

    어젠가 잠시 한화게임 보는데 윤규진이 평범한 투수가 되었더군요.
  • 전력 2009/08/13 19:44 # 답글

    박동희기자님에게 많은 야빠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구적님의 이러한 포스팅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좀 씁쓸하네요.....
  • 口笛 2009/08/14 19:23 #

    맹신과 선동에 약하고 개때처럼 우~ 몰려서 행동하는걸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박동희씨 좋아하는 양반들에겐 박동희씨 기사가 곧 진라자 성전이겠죠.
  • 부산자이언츠 2009/08/13 22:39 # 답글

    참 고마운 감독님이십니다. 덕분에 이웅한이라는 정말 좋은 선수를 얻었지 않습니까?

    올 9월 엔트리 확장되면 한 번 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부상이 거의 다 나았다고 하더군요.

  • 口笛 2009/08/14 19:24 #

    글게요.

    현재 애킨스가 마무리로 나오고있는데 갸는 땜빵이죠. 아마도 김대우나 이웅한 둘중 한놈이 마무리할겁니다
  • rezen 2009/08/13 23:35 # 답글

    저 양반은 알면서 보신하느라 저러는건지 진짜 야구보는 눈이 잘못된건지 보면 볼수록 햇갈립니다. 가끔식 글 참 맛깔나게 잘쓰는것 같다가도 어떤때는 한국야구랑 미국야구를 구분 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 口笛 2009/08/14 19:25 #

    미국야구랑 한국야구를 구분 못하는 양반은 네이버에도 한명 있더군요. 볼배합으로 주저리 주저리 해놨던데요.
  • 엘바토 2009/08/14 01:50 # 답글

    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박동희 기자도 일부분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아니지만..이번 기사는 정말 아쉽네요..

    특유의 두루뭉술한 포장능력이랄까;;

  • 口笛 2009/08/14 19:26 #

    어차피 기자야 야구를 잘아는 사람이 하는거라기보단 글솜씨 좋은 양반들이 하는거니까요.

    일선의 기자들중 4번이 어느 포지션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 믿는다휴즈신 2009/08/14 11:14 # 답글

    박동희야 뭐 알아주는 김인식 빠돌이니까 어느정도 옹호해줄거야 예상은 했지만

    이건 킬비어천가 수준이군여.흠 그렇게 좋으면 자기응원팀 감독으로 한 번 추천을 하는게 어떨런지..
  • 口笛 2009/08/14 19:27 #

    킬비어천가..ㅋㅋ

    희안한게 선동렬이랑 김인식이랑 같은 스타일인데 또 선동렬은 싫어하더군요. 개념이 없는건지...;;
  • 키세 2009/08/14 20:39 #

    오리고기를 선동렬이 안 사주니까 그러차나요 ㅡ.ㅡ
  • 瑞菜 2009/08/14 16:18 # 답글

    전면 드레프트 때 생중계를 한다던데,
    해설이 박동희 기자랍니다.

    어떻하지요?
  • 口笛 2009/08/14 19:27 #

    흠...;;;

    그양반은 여기저기 잘도 쑤시고 다니는군요. 네이버에서 밀어주니 좋긴 한모양..
  • 2009/08/14 19:2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口笛 2009/08/14 19:29 #

    박동희를 커뮤니티 최고봉 네이버가 밀어주지 않습니까. 꿈의 구장 프로젝튼가 뭐신가도 있고..

    딱 눈에 뵈는거 없을 위치죠. 그리고 적당히 야구판의 기생충들과 타협해야할 위치 아닙니까.
  • 2009/08/14 19:3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口笛 2009/08/14 19:39 #

    언론에선 포장을 해주지만 로이스터는 당장이 급한것 같습니다.

    정수근, 손민한, 이용훈, 장원준, 김주찬, 조성환 모두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끌어쓰는게 눈에 뵈는데 이러다간 조만간 파국을 맞겠죠. 물론 그때쯤엔 로이스터는 미국으로 튀었을테니 덤탱이는 후임 감독이 모조리 덮어쓸테고 말이죠.

    손민한이랑 송승준 던지는거 보니까 2군 투수들을 빨리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던데 이렇게 자꾸 2군애들을 전형적인 2군전용 선수되면 보나마나 한화랑 엘지 꼬라지 나겠죠.


    사실 어제도 임경완 이정훈 강영식 애킨스 이렇게 네명을 아끼면서 잡아야할 게임이었는데 가르시아가 홈런 하나 쳐주면서 간신히 이긴 케이스란거 생각하면 참....

    전 요즘 롯데 게임 보면 로이스터 똥줄 타는게 눈에 보입니다.
  • HIT MAN 2009/08/17 00:12 # 답글

    타팀팬앞에서 로이스터 혹사 심하다 하면 이상한 취급하는데요.로이스터는 양호하다라는 근거가 스탯입니다 스탯. 아니 어떻게 된게 스탯으로만 혹사를 논할까요. 예를들면 휴식이 필요한 투수에겐 단 1구라도 던지면 혹사가 되는데 이걸 모르는 걸까요 외면하는 걸까요?
  • 口笛 2009/08/17 19:33 #

    한국 특유의 문화죠.

    병신들이 지들이 몸 아플때 회사나가면 회사더러 너무한다고 하면서 야구선수들이 안좋은 상태에서 출전하는데도 괜찮다고 하죠.

    중간진들이 매일 던지는것이 정말 문제이기도 하지만 설사 출전하지 않더라도 연습투구는 하지 않습니까? 그런것들 생각하면 중간진들은 조금만 몸이 안좋아도 2군 내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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