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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김건덕, 靑出於藍의 꿈을 꾸다. [부경고교 김동준]

고교야구를 보는 이유와 그 즐거움은 각자마다 다를것이다.첫째, 모교의 성적을 기원하고, 그를 위해 응원하는 부류. 당연한 것 아닐까? 세상 그 어디보다 학연과 지연이 강하게 엮이는 대한민국의 독특한 사회성을 감안한다면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 이다.둘째, 응원하는 프로팀을 생각하며 그 팀에 들어올 유망주들을 보기 위함.다소 불순한 목적의도 일수 ...

아쉬운 이름 김건덕...

김건덕의 재능과 불운[기사클릭] 당시 김건덕의 고2시절 화랑대기 투구를 우연히 구덕에서 직접 보았는데 대단하더군요. 묵직하니 빠른공이 턱턱 꽂히는. "햐~~ 절마 롯데오면 소원이 없을거 같다" 당시는 지금처럼 고교생의 프로행이 많지 않았었던 때라 더욱더 간절한 소원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요즘같은 드래프트 환경이었다면 응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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